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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번째 이야기

김수진 | 2012-10-15 | 조회 2501

좋은 마음에 흐뭇해집니다.

친정엄마의 간암말기 판정으로 간이식이 꼭 필요함에도 손 놓고 바라만 보는 현실이 너무도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늘 생각만 해오던 장기기증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결정하게 된 이 순간이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살면서 가장 잘 한 일인것 같아 너무 행복하고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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