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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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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번째 이야기

gurukang | 2012-11-24 | 조회 2407

한줌 나눔의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아들도 태어난 올해.

몇년전부터 장기기증을 해야겠다는 마음만 먹고,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아들이 태어나니 실로 더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고,

예전에 김수환 추기경의 큰 나눔에 작은 보탬이라도 하고자

장기기증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몸, 하느님께로 돌려드리는 것이 옳겠지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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