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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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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번째 이야기

스테파니아 | 2012-11-28 | 조회 2701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하느님께서 나를 세상에 지어내셨고 세상에서 의미있는 삶을 살도록 항상 곁에서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주님께 드린 것은 아무 것도 없었고 그저 불평과 죄만 십자가에 얹어드린 것에 마음이 무겁습니다.어느 날부터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라는 성모님의 기도가 마음에 새겨지고 이몸은 주님의 것이오니 필요한 곳에 쓰임 받기를 원하나이다.이제 이몸을 다 받쳐 주님을 사랑하겠나이다.부족하오나 부디 받아주소서!누군가에게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사는 동안 심신이 건강하고 정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게 하소서!이러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믿음과 소망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님께 영광과 찬미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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