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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희망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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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번째 이야기
김혜영아녜스 | 2012-11-30 | 조회 2368
저는 올 8월24일 세례를 받았고 세례식에서 대표로 소감문을 낭독하게 되었습니다. 그날 주님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장기기증은 그 약속의 작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장기기증운동에 동참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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