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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희망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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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번째 이야기
남은영 | 2012-12-06 | 조회 2415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많지 않아 늘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웃을 관망했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 마음 한 편이 넉넉해지는 기분입니다.
사람은 태어나면 누구나 한 번은 겪어야 하는 삶의 마감을 이웃을 위해 마음을 열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여러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장기 기증은 아름다운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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