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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번째 이야기

황성현 | 2012-12-12 | 조회 2352

행복합니다.
두달전 결혼을 하고 주님의 축복으로 너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살고있습니다. 결혼하고 꼭 장기기증서약을 하고자했는데 남편이 흥쾌히 승낙해주어 드디어 할 수 있었습니다.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는 아무 쓸모 없는 몸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새로운 삶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행복합니다. 자식들에게 저의 장기기증서약의 뜻을 알리고 자식들도 기증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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