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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번째 이야기
hosuk4210 | 2012-12-24 | 조회 2381
언제부터 마음만 먹고 있다가 기증 서약을 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주님의 은총으로 아렇게 잘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하며 나누는 기쁨이 배가 되어 오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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