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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번째 이야기
soda222 | 2012-12-30 | 조회 2434
떨리는 마음은 아직도 주체 할 수 없으나, 눈을 감아서도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 만 같다. 그저 좋은일이려니...그렇게만 생각한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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