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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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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번째 이야기

이정임 | 2013-02-01 | 조회 2344

장기기증 신청..

십년 전부터 남편과 함께 하자고 동의하고는 이제껏  신청서를 써 내지 못했었다..

친구의 홈페이지에서 장기기증에관한 글을 읽고 한마음 한몸에서 신청서를 받는다는 내용을 읽고 즉시 결심을하고 신청서 작성을 마치고 소감문까지 쓰게되었다..

이제서야 내가 꼭 해야 할일을 한것같아 마음이 후련하고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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