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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번째 이야기
박은경 | 2013-02-14 | 조회 2333
"사랑의 실천"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 강조하신 말씀이다.
그때는 별로 와닿지 않는 문구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처럼 소중하고 아름다운 말이 있을까 싶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남편에게 초콜릿 선물도 주고, 각막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내가 가진 작은 것 하나를 나누고 싶어 각막 기증을 신청했다.
참 의미있는 발렌타인 데이,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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