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번째 이야기
kalany | 2013-02-18 | 조회 2398
†찬미예수님
장기기증이란 결심을 한건 예전부터 이다. 하지만 실천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하지만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을 생각하고 우리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배푸심에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장기기증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혹시라도 무슨일이 생기게 되면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기에 흙으로 돌아가기 전에 나로 인해서 또 누군가에게 힘이되고 희망이 된다면 그만큼 기쁜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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