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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번째 이야기
대두부 | 2013-02-21 | 조회 2444
하느님과 부모님, 가족 등
많은 사람들과 하느님께 사랑을 받기만하고
드린 것은 없고...
별로 드릴 것도 없기에
주님이 주신 몸의 장기를 이웃에게 되돌리고자....
나중에 성사 주실 때
인체조직도 나누겠습니다.
약소하지만 받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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