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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희망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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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번째 이야기
서범원 | 2013-03-05 | 조회 2367
장기기증을 한 10년전부터 결심하고는 차일피일 미뤄오다가
오늘에서야 딱 마음먹고 이렇게 실천을 하게되었습니다
마음이 한결 가볍고 푸근해짐을 느낍니다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즐겁게 살아가다가
보잘겄없는 내육신이 또다른 희망의 작은 밑거름이 될수만 있다면
더할수없는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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