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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번째 이야기
thomasvivi | 2013-03-09 | 조회 2364
무엇 하나 저절로 이루어 진 것 없습니다.
보고 듣고 숨쉬는 것 모두가 하느님의 신비입니다.
주님께서 만들어 주신 몸 소중히 잘 아껴 쓰고 난뒤
돌려 드리고 떠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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