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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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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번째 이야기

신일남 | 2013-03-11 | 조회 2329

사랑하며 살기로 ~

몇번이나 망설이고 또 미루다가 이 사순절에 이렇게 결심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나를 더 소중히 대하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이젠 혼자라며 외롭지 않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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