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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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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번째 이야기

배봉열 | 2013-03-17 | 조회 2307

장기기증 등록하였습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의 장기가 필요했었지만 끝내 얻지 못하여

소중한 사람을 잃었던 경험은 없지만, 사람의 생명보다 더 소중한 것은 이세상에 없다는 굳은 신념을 갖고 살아 왔습니다.

 당연한 일을 하는 것이고 이것을 이제서야 실천하게 되는 제가 조금 부끄러울 뿐이네요. 

 저의 작은 마음이 서로 돕고 서로 사랑하는 인간적이고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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