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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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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번째 이야기

이동구 | 2013-03-18 | 조회 2409

이제 개운합니다

습관적으로

타성에 젖어 종교생활을 하고 있던던지....

그리고 막연한 공포와 이 의미없는 육신에의 집착으로....

 

장기기증,

마음만 가지고 몇년이 흐르고...이제 등록을 마쳤습니다.

홀가분한 마음에 뿌듯하기까지 합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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