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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번째 이야기
yutaka001 | 2013-05-15 | 조회 2257
저에게도 마지막까지 나눔이 있을수 있다는 것이 감사할따름입니다.
제가 죽어도 누군가에 의해 다시 움직일수 있기에 오늘부터 더욱 제 몸을 소중히 다루어야겠습니다.
장기는 기증하고 가능하다면 나머지 몸은 의학도들의 연구용으로 사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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