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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희망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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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번째 이야기
주세리 | 2013-05-28 | 조회 2340
과연 제가 할수있을까 고민만하다가
어떠한 결심이 제안에 들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오늘 조심스럽게 신청해 봅니다.
신청을 하고나니 겁이 나기도 하지만
제 미약한 몸이 사후에라도
뜻있게 쓰일수 있다니 기쁘기도 하네요 .
많은 사람들이 장기기증에 관심을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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