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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번째 이야기
허지아 | 2013-06-11 | 조회 2321
이웃을 위해 작은 일부터 봉사하며 기부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만,
바쁘고 지친 일상에 치여 게으르고 욕심 채우기에 급급한 천주교인입니다.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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