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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번째 이야기

김영익 | 2013-08-01 | 조회 2519

도윤,도경 아빠의 그리스도의 사랑의 작은 실천

저는 두 자녀를 둔 평범한 아빠 입니다.

어릴때 부터 천주교에 대한 동경,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실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몸 관리를 못해 뚱뚱해진 몸을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정상에 가까운 몸이 되었을때 비로서 "깨끗한 육체에 깨끗한 영혼"을 담고 싶었고 가까운 성당을 찾게 되었습니다.

올해 부활절 세례를 받고 견진성사 까지 받았습니다.

 

이제 그리스도의 사랑의 작은 실천을 하려고 "장기기증"을 신청 합니다.

제 세례명 성인 "토마스아퀴나스"는 중세의 관습이었지만 사후 몸이 나뉘어 각 교회와 사람들에게 나누어 졌다고 합니다.

아마 그들에게도 방법은 틀리지만 성인의 믿음과 신앙으로 행복했을 겁니다.

 

사후 제 몸으로 조그마나마 행복을 얻을 이를 위하여 깨끗한  주기 위해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지켜 가겠습니다.

 

저의 가족에게 그리고 모든 분들게 "평화를 빕니다"

 

김영익 토마스 아퀴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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