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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번째 이야기
김향란마리아고레티 | 2013-08-20 | 조회 2298
원래 제 것이 아니었기에 이렇게라도 돌려드려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기증할 수 있는 날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꼭 필요한 사람에게 쓰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그때까지 열심히 운동하고 해로운건 삼가하고 좋은 생각하고 아름다운것만 눈에 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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