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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번째 이야기
김수진 | 2013-09-30 | 조회 2435
이웃사랑 실천을 하고 싶었습니다.
가진것 하나 없지만 하느님께서 주신 몸
나눌 수 있다면 기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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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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