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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희망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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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번째 이야기
전수철 | 2013-11-18 | 조회 2665
진작에 기증의사를 밝히려 했는데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보잘 것 없는 몸이지만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작은 사람의 작은 마음이 작은 씨앗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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