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6번째 이야기
한윤정 | 2013-11-19 | 조회 2617
사는 동안 삶의 끈을 놓고 싶을때가 많지만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으므로 부름 받는 그날까지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주신것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기에 그 감사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세상 삶의 이유가 끝나는 날 다른 제가 가진것이 부족하여 힘겨움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그도 저처럼 삶의 길에 조금이라도 힘겨움을 덜어 줄수만 있다면 그렇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제 뜻을 저희 가족들이 받아들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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