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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번째 이야기

가브리엘라 | 2013-12-05 | 조회 2634

지금 당장

장기를 기증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였으나

남편의 반대로 차일피일 미루었지만

더이상 하느님께 바칠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자

내 전부를 드려야겠다는 결심이 섰다.

오늘 하느님께서 불러가시더라도

남은 사람을 위해 내 전부를 하느님께 봉헌합니다.

주님, 저는 주님 안에 자유로워졌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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