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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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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번째 이야기

세레나 | 2013-12-11 | 조회 2609

12.11

20살이 되면서 버킷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장기기증은 24살에 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언젠가는 해야지 생각을 했는데 어느덧 12월이고

계획을 세웠던 마지막 해가 됐습니다.

 

아직은 생명을 나눈다는 일이 마도음에 와닿지는 않지만

저의 선택에 대해서 신중하게 결정했다고 생각하고

어느 순간 되면 뿌듯함을 느낄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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