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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번째 이야기

최정숙 | 2013-12-31 | 조회 2634

밀렷던 숙제

밀렸던  숙제를 해버린 느낌 

 

항상 마음 속으로는 해야지 했던  숙제를  이제야 끝마침 으로

 

후련합니다 

 

주님 께서 주신 육신  보탬이 되는 일에 씌여질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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