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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번째 이야기
최정숙 | 2013-12-31 | 조회 2635
밀렸던 숙제를 해버린 느낌
항상 마음 속으로는 해야지 했던 숙제를 이제야 끝마침 으로
후련합니다
주님 께서 주신 육신 보탬이 되는 일에 씌여질수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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