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3번째 이야기
박태효 | 2014-01-06 | 조회 2702
주님께서 나에게 영혼과 육신을 주시어 영혼을 구원받도록 삶을 살라 하셨단다.
주님께서 주신 생명을 도로 거두어 가실때 영혼은 주님 곁으로 가겠지만 육신은 어차피 입고 버린 옷 처럼 썩어 갈것이다.
역활을 다 하고 썩어갈 육신이 무었이 아까워 나눠 주지 못할까?
내가 하는 선행중에 가장 쉬운 선행일것 같은데 ....
심판날에 내육신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지막 선행을 할것이다....
주여!
저를 어여삐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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