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7번째 이야기
변창해 | 2014-01-08 | 조회 2648
성당에서 신청서를 작년에 작성했는데 어제까지 연락이 없어서
본인이 직접 웹상에서 신청했습니다.
사람이 행복으로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고 행복하게 죽을수 있는것은 기적일까요..저는 그렇게 생각치 않습니다. 행복이란,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한것입니다.
행복하게 살다가 죽는것도 주님의 은총입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조그마한 행복을 주고 이 삶을 마감하자는 생각,,그리고 그런 생각이 모든 이에게 전염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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