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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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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번째 이야기

김경순 | 2014-01-21 | 조회 2566

장기기증 신청후

왠지 떨리네요.언제 어떻게 될지 모를 나의 미래에 저금하는 기분이 드네요.

주님께 받은 몸 잘 관리해서  죽음이 오더라도 웃으며 받아드릴수  있을것 같아요. 장기 기증은 남에 일이라 생각하며 살다가  어느 순간에  제 머릿속에  살며시 떠오르는 단어가  장기 기증이였어요

사는동안  잘 관리하고 죽음앞에서 또다른 희망의 씨앗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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