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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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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번째 이야기

박에스더 | 2014-03-06 | 조회 2740

소감문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먼가 내 몸의 장기를 내가 죽어서도 사용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좀더 아껴쓰고 건강하게 지켜야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건강한 장기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것에 뭔가 신기하기도 하며 믿기지도 않는다.

아직 살일이 더 많이 남아 죽음에 대한 느낌이 와닿지는 않지만, 뭔가 이 서약서를 쓰므로써 죽음이 가까워진 느낌이 든다.

열심히 살고 내 몸을 험하게 하면 안될 것 같다. 나의 장기를 깨끗하게 주고싶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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