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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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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번째 이야기

최옥희 | 2014-04-08 | 조회 4125

부활준비로 장기기증을

진즉부터 장기기증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실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사순절에 부활을 준비하면서 더 이상 미루지 말고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성주간 시작 전에 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해야 할것을 하지 못한것 같아 장기기증이야기가 나오면

마음 한편이 뭔가 아쉬움을 느꼈었는데 이제야 마음이 홀가분

합니다. 하느님으로 부터 받은 몸을 누군가에게 나눠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겠습니까?

그렇게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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