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9번째 이야기
양창완 | 2014-04-18 | 조회 5094
본디 0이었던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100이라는 소중한 신체를 가지고 태어날 수 있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살아있을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신 몸을 최대한 쓰되, 그것이 저의 것이 아니게 된 경우, 이를 하나님께서 명령하셨을 때는 아무런 이의 없이, 욕심없이 다른 사람들께 나누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상에 가득하길, 그리고 그 영광을 나타내는 일부가 제가 될 수 있기를 항상 기도합니다. 이런 서약서를 쓰게 해주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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