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번째 이야기
lemonping | 2014-07-10 | 조회 4223
언젠가는 신청해야지 하면서 미루고 미루었는데, 이렇게 간단한 절차로 신청하게 되었네요.
늘 이웃에게 베풀라는 말씀을 듣지만,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 같아 부끄럽기도 하네요.
장기기증 신청하면서 문득,
건강한 삶을 전달해주기 위해서는 저 자신도 건강하게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힘들고 속상한 일이 있더라도,
오늘을 생각하면서, 보람된 삶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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