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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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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번째 이야기

marisumi | 2014-11-26 | 조회 2793

상처받은 기념으로

평상시에 장기기증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고 미사책 뒤에 홈페이지 주소를 찍어서 간직하고 있었어요.

언젠가는 해야지 생각으로 있었는데

매일 잊어버리고 신청을 못했어요.

그런데 제가 오늘 아침 출근하자마자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았어요.

퇴근해서 운동 하면서 묵주기도를 하다가 상처받은

나한테 선물을 하고 싶어서

집으로 와서 바로 신청하였네요.

그런 결심을 하고 난 후

저는 기분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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