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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번째 이야기
in6141425 | 2014-11-30 | 조회 2787
하느님께서 주신 생명 감사하게 잘 살았습니다.
제가 받은 하느님 사랑 조금이나마 나눌수 있는 기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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