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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번째 이야기

ziggyzimzim | 2015-01-22 | 조회 2835

망설이다가 장기기증 신청합니다.
대학 때 가톨릭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조혈모세포 기증 신청을 했었습니다. 당시 수녀님께서 장기기증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지만, 어쩐지 무섭기도 해서 생각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장기기증에 대해 몇 달에 걸쳐 생각해보면서 확신이 서게 되었습니다. 매번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신청하게 되어 미룬 숙제를 끝낸 것마냥 상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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