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board

게시판

소감문 작성

소감문 작성

946번째 이야기

chuhyunji | 2015-04-24 | 조회 2803

왠지 떨리네요.. 하지만 기쁩니다..

이미 기증을 하기로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언제가 될지도 모르는데.. 신청을 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이상하게 떨립니다. 나중에 제 가족이 꼭 동의를 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로 인해 다른 생명에게 희망이 된다면 이보다 기쁜일이 어딨겠으며, 이보다 큰 나눔이 어딨을까요.. 저의 결심을 도와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동참하게 되어 기쁩니다..

댓글 (0)

함께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