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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번째 이야기
mars1679 | 2015-04-24 | 조회 2938
찬미 예수님~
항상 미루워오던 일을 해결하고 나니 속이 후련합니다.
그저 뻔~한 듯 하던 일상들이 새로운 날들로 변할 것 같습니다.
더 많이 기쁘고 더 많이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옆에 있던 6학년 아들이 본인도 하겠다 합니다. 좀더 구체적인 얘기를
해야 겠지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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