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번째 이야기
civiln | 2015-08-18 | 조회 2973
저는 천주교신자가 아닙니다.
기독교 신자입니다. 저희집안이 천주교집안이라 몇일전 동생기일에
가족들과 새벽미사를 드리던 중 한마음운동본부신문을 접하게 되고
주님이 제게 주신 것이라는 생각이 스쳐 뜻있게 생각되어 용기내어 장기기증을 등록합니다.
제가 만약 뇌사에 빠진다면 그건 주님 뜻이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해지기 위해 장기를 기증하는 것이 주님 뜻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는 천국에서 웃고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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