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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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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번째 이야기

ghj1978 | 2015-09-08 | 조회 3084

떨려요...

작년에 한번 죽을 뻔했었어요.

사랑하는 이도 잃고...

슬픔에 허우적거리다가 문득 정신을 차린 순간...

남은 인생을

좀 더 가치있게 살고... 좀 더 착한 일을 더 많이 하고 살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네요.

 

죽음 자체는 별거 아니고...

남아있는 사람들이 그걸 감당하는 게 

정말 힘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정작...막상 등록하니 조금 떨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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