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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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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번째 이야기

veroses | 2015-09-11 | 조회 3032

해피 오늘~

오래 전부터 생각만 하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 뜨겁던 무더위가 끝나고 이제 "가을이구나!" 하며 분위기 잡고 있는데

제 인생에 효소같은 한 친구가 장기기증 신청했다며 자랑(?)하는 카톡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경쟁심에 저도 "바로 이때다!" 하고....

 

제게 남은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살고자 합니다.

 

 김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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