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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희망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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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번째 이야기
최현철 | 2016-06-30 | 조회 3554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쓰러시지고 의식 한번 돌아오는거 없으신채로 뇌사판정 받으셨습니다.
그후 주변의 권유로 장기기증 지난 4월에 했네요.
그래서 저도 기증신청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어딘가에서 살아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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