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번째 이야기
이은희 | 2016-09-13 | 조회 3661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창원에 사는 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있는 22살 이은희입니다.
그동안 유니세프 후원만 해오다가 지인의 소개로 한마음 한몸 운동본부를 알게되 장기기증 신청을 했는데요
1분도 안걸리는 신청서 작성을 하고나니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죽게되서 어차피 뼈만 땅이나 납골당에 들어가는데
뼈를 제외한 장기 등등 정말 하나의 장기가 없어서 생명이 흔들거리는 환자에게 주고 떠나면 정말 뜯깊은 마무리를 할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장기기증 신청 하는김에 정기후원도 적은 금액이지만 두군데 신청 하고
지금은 장기기증희망카드 오기만 기다리고 있네요 ㅎㅎ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이 좀더 좋아지는 그날 까지 다같이 화이팅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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