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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번째 이야기
정만화 | 2017-02-24 | 조회 3586
주님께서 주신 이 몸.
내 것이라고 고집하며 살아왔습니다.
주신 이 몸을 온전히 잘 보존하다가
세상 마친 후
주님께 봉헌하듯
필요한 형제들에게 봉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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