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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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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번째 이야기

정만화 | 2017-02-24 | 조회 3590

용서 하소서

주님께서 주신 이 몸.  

내 것이라고 고집하며 살아왔습니다.

주신 이 몸을  온전히 잘 보존하다가

세상 마친 후

주님께 봉헌하듯

필요한 형제들에게 봉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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