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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3번째 이야기

PEI LUN TING | 2019-03-27 | 조회 3225

22년만에 주님과 약속
1998년 저의 아들은 항문과 장이 연결이 되지않아 대수술을 하므로 그당시 저는 아기만 살려 주시면 장기기증을 하겠다 울며 기도했읍니다..그리고 아기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수술이 잘끝나 생명을 이어갈수 있었구요..저는 장기기증 신청서를 쓸려고 했는데 그당시 남편에 반대로 할수가없었읍니다..그리고 저는 오랜 냉담을 하였지만 저의 아들은 열심히 성당을 다니고 크는동안 속한번 섞이지 않고 올해 22살이 되었읍니다..저는 2017년 다시 하느님에 품으로 돌아오고 나름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중사순절 40일 봉헌 철야기도를 하는중 장기기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고 또 하느님게 맹세한것을 지키라는 말씀을 받게되어 신청합니다..사순시기에 이런 크신은총을 주신 주님게 감사드리고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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