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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번째 이야기

김지아 | 2020-02-05 | 조회 3114

이제서야 신청했어요
어렸을 때 부터 언니가 장기기증하라고 했었다. 그냥 알았다고만 했는데...신청서를 쓴 기억도 나기도 하고 아마 부모님 허락 받았는지 여부가 있었던 것 같기도 했고 가물가물하다 특수학교에서 일하고 있는데 새생명교육을 학생들에게도 지도하며 함께 교육을 받았을 때 도 ..나중에 해야지 생각만 했다. 그러다 지금 낭만닥터 김사부를 재방송으로 몇번 보고 있는데, 실천을 옮기게 해주었다.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살고 있지만 무슨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지만 과연 봉사는...무엇이나 지금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모든 국민이 힘들때이기도 오늘 낮에 편의점가다 노점상에서 붕어빵파능 아주머니랑 아들을 보는데 괜시리 신경이쓰이고 마음아파서 오뎅 3,000원 붕어빵 1,000원사들고 집에 들어왔는데 남도와주는 것 봉사정신은 마음으로만 하는게 아니고 실천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닳는 오늘이다. 돈으로만 남을 돕는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 두서없는 글이지만..오늘을 기억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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